광고

대전 서구, 미래 세대의 주역들과 함께 인구문제 대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4:40]

대전 서구, 미래 세대의 주역들과 함께 인구문제 대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1/05 [14:4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서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유아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누릴 수 있는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오국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 본부 본부장은 인구 감소 현상과 그 위험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동화 형식의 스토리가 있는 교육을 통해 ‘동생이 태어나면 친구처럼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인 인구문제를 주제로 교육을 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