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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첫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7/28 [21:40]

대전시, 전국 첫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

충청인 | 입력 : 2011/07/28 [21:40]

대전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제공과 활성화를 위한‘평생교육진흥원’을 개원했다.

시는 28일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14층에 자리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사무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태시의회의장, 권선택 국회의원, 백종면 시 부교육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원 3부(정책기획부, 평생교육운영부, 행정지원부) 조직 및 12명 인원으로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연구조사 사업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사업 ▲평생교육 역량강화 사업 ▲평생교육 정보제공사업 등 평생교육 중추적 기관으로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은 물론 인생 100세 3모작 시대를 지원하는 등‘지역평생교육의 종합기관’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심화되고 시민들의 새로운 학습욕구가 증대되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면서“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설립은 시대에 부응하고 시민의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

▲     © 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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