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20일 오후 7시50분경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에스코 미션공장에서 근로자 함모(44)씨가 자동차 엔진수리작업을 하다 기계 사이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조사에서 자동차 엔진수리작업 중 동료직원 김모씨가 기계작동 스위치를 잘못 눌러 기계가 돌아가면서 함씨의 머리가 기계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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