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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서 명예경찰소년단, 솔로몬 로파크 견학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9/20 [18:01]

대전동부서 명예경찰소년단, 솔로몬 로파크 견학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09/20 [18:01]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20일 오후 3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솔로몬 로파크에서 명예경찰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소년단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법의 제정 및 집행에 관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범죄에 대한 경찰의 과학수사(112신고센터, 지문채취, 거짓말 탐지기 등) 체험을 실시한 후, 체험교도소에서 우리나라 형벌에 대해서 알아보고 저스티홀에서 법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폭력 및 기본권 등 법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토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인솔교사들은 “경찰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동부경찰서는 이에 따라 관련행사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초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위촉장을 부여한 학생들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은 교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참여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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