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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녹색어머니와 함께 하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토크콘서트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17:57]

대전시, 녹색어머니와 함께 하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토크콘서트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22 [17:5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22일 오전 10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교통문화 관련 ‘먼저가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하고 품격 높은 교통문화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양보와 배려의 핵심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일단스톱! 엄마가 만드는 안전한세상’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녹색어머니 연합회 임원 5명과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초등학교 스쿨존 등・하교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느낀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전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200여명은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형 교수는 외국 스쿨존의 운영사례와 우리나라 스쿨존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녹색어머니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전의 교통문화와 자신이 그동안 겪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대전시 녹색어머니 연합회 홍현미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스쿨존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대전시 강규창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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