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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제18회 축구대회 및 제13회 백일장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18:34]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제18회 축구대회 및 제13회 백일장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8 [18:34]


[보령=뉴스충청인]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10월 18일(목) 본부 마동구장에서 보령교육지원청 이진호 교육장, 주변지역 5개 읍·면장 및 8개 초등학교 학교장과 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3회 백일장 대회 및 제18회 보령발전본부장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구대회는 오전부터 7개 팀이 참가한 토너먼트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천북초등학교와 낙동초등학교가 결승에서 맞섰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낙동초등학교와 새로운 도전자 천북초등학교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두 학교 대표 선수들은 우승기를 손에 쥐기 위하여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었다. 결과는 3:1로 천북초등학교의 승리. 우승의 영예는 천북초등학교로 돌아갔다

 

축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장 다른 한편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해 참가한 120여명의 학생이 자유주제로 백일장 대회를 가졌다. 입상자는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년별로 선정할 예정이며 다음 달 초에 상장 및 상품이 해당 학교장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축구대회 결승전과 백일장 대회를 끝내고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먹은 8개 초등학교 학생들은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학교별 팀 빌딩, 전략줄다리기, 색깔판 뒤집기 등을 통해 학생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를 대표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계주에서는 학교의 우승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뛰었고 학교별 응원소리가 파란 가을 하늘에 높이 솟아올랐다.

 

임오식 본부장은 운동장에서 힘차게 뛰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미래의 희망이 되어 줄 것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주변지역 꿈나무들의 가을운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폐회식을 마친 후에는 드론, 레고세트, 자전거교환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또 한 번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연이어 터져 나오는 함성 속에서 행사는 즐거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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