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이 17일 관내 홍익아파트 전 세대에취약ㆍ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행복키움사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올해 동절기를 대비해 호산5리 999세대에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맞춤형 복지를 제공합니다’홍보물(자석스티커)을 현관에 부착하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실천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리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복지탕정,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