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18년도 시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시비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49.85㎡에 상담실 3면, 안내실,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화~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로상담사에 의해 운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센터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진로 탐색 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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