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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AI·구제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4:05]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AI·구제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7 [14:05]


[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차단을 위해 대치면 대치리 칠갑주자창 내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와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과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소독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AI·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방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 AI 및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예찰, 모임자제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취약농가 전담공무원 지정 관리, 광역살포기 동원 소독차량 소독시행, 농가 소독약품 공급 등 촘촘한 방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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