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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를 위한 임직원 성금 전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23:29]

충남농협,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를 위한 임직원 성금 전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5 [23:29]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5일 최근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경북, 경남지역본부 등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농협은 전남농협을 방문하여농협 충남지역본부 조소행 본부장, 이주선 중앙회 이사(아산 송악농협조합장)와 농협 전남지역본부 박태선 본부장, 나용석 중앙회 이사(삼향농협 조합장), 김재명 감사위원(동강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임직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농협은 전남지역본부 외에도 태풍피해를 크게 입은 경북, 경남지역본부에 각각 5백만원씩의 재해성금을 전달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태풍「콩레이」의 피해로 한해 농사를 망쳐버린 농업인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깝다”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관내 농업인들에게 위로와 함께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작은 보탬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태선 전남농협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협간 상생을 몸소 실천해 준 충남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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