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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센코리아(주), 음봉면 조손가정 집안정리 봉사활동 펼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18:20]

메르센코리아(주), 음봉면 조손가정 집안정리 봉사활동 펼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6 [18:20]


[아산=뉴스충청인] 메르센코리아(주)(대표 최종호)은 지난 10월 12일 음봉면(면장 김희원) 저소득 조손가정을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방문한 가정은 아동의 부모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장애인 조손가정으로 장애를 가진 증조모와 조모가 어린 (증)손주를 양육하고 있어 복지이장 및 복지반장이 의뢰한 가정이다.

 

김 모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다보니 땔감을 쌓을 수 없어 답답했는데 오늘깨끗하게 다 정리해주셔서 마당이 넓어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본인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신 메르센코리아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메르센코리아(주) 김종욱 부장은“장애를 가진 (증)조모 두 분께서 손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아이가 뛰어놀며 좋아하는걸 보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센코리아(주)는 2017년부터 매년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진행하는 김장행사에 참여하여 저소득층에 배분하는 등 꾸준히 음봉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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