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서대전우체국(국장 한우향)은 개국 30주년 기념 우체국예금·우편 고객감사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1.∼6.30. 3개월 동안 우체국예금 요구불예금 500만 원 이상, 정기예금 1,000만 원 이상 가입하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의류건조기(1명), 공기청정기(2명), 전기밥솥(3명), 믹서기(4명), 꿀(20명) 등 총 30명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우편에서는 10만 원 이상 EMS스마트 접수 고객 중 7명에게 EMS 무료발송권(1등 20만원, 2등 10만원 등)을 전달하였다.

한우향 서대전우체국장은 “많은 고객들이 우체국을 방문하여 행운의 기쁨을 함께하고 서로를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