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더 나은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로 방송관계자, 시청자 기자단, 시니어 제작단, 어린이 제작단, 강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시청자기자단은 뉴스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자기표현과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해 CMB 뉴스취재팀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명숙 시니어 제작단(68, 대전 유성구)은 “대전센터가 추후 제작단들과 진행할 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대전센터와 CMB 대전방송이 일반 시민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더욱 더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센터는‘네트워킹데이’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제안사업을 지원하는 등 시민참여 중심의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