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18/10/11 [23:33]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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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신세계 충청점 문화홀과 도솔공원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진행한 정신건강 세미나와 마음이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부 정신건강 세미나에서는 액티브코칭 연구소 변정임 이사의 ‘자녀의 자존감을 올리는 코칭적 대화’에 이어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스스로 행복을 허하라’라는 주제의 강의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동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자녀 간의 코칭적 대화법과 심리학에서 말하는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정범수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사회불안과 같은 정신건강의 문제는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솔공원에서 열린 2부 ‘마음이음 콘서트’는 문학작품을 음악으로 재해석하고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한 밴드 ‘서율’을 초대해 위로와 공감을 주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정신건강 인식개선 이벤트, 나에게 건네는 ‘위로’편지쓰기,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치매예방, 비만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시민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정신·신체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애 천안시동남구보건소장은 “성인 4명 중 1명이 평생 한번 이상 마음의 문제를 경험한다고 한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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