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11 [23:42]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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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 내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중인 도가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도는 11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이건호 도 미래성장본부장,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자동차 분야 6개 분과 자문위원 및 집필위원, 기업인과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발전계획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과 중국·인도 등 신흥 경쟁국 등장, 4차 산업혁명 시대 타 산업과의 융합,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차 시장 선점 여부가 지속가능한 자동차산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수립 추진 중이다.

 

이 계획에는 전기·수소차, 자율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 선점과 도내 부품업계 기술 업그레이드 및 구조조정 대응, 정부 정책과 연계한 충남만의 차별화 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전략 등을 담게 된다.

 

도는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4월 도내 기업 실태조사와 심층조사,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했으며, 6개 분과별 자문위원·집필위원 구성 및 첫 회의, 전문가 워크숍과 집필위원회를 통해 종합발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는 총괄집필위원장인 최규재 군산대 교수의 종합발전계획 발표, 도민과 산학연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건호 도 미래성장본부장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각국의 환경·안전 규제가 엄격해지고,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친환경·자율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종합발전계획이 확정되면, 중장기 비전 및 단계별 추진 목표, 세부 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25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 수립한 종합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를 추진, 도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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