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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오는 15일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23:34]

대전 동구, 오는 15일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0 [23:3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5일 구민의 날을 맞아 대청호자연생태관 공연장에서 동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인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주민 500여 명을 초청, 신나는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새로운 가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 실현의 희망찬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후 3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영상 한마디, 구민헌장 낭독, 모범구민 표창, 케이크 절단식, 축가 등이 진행되며, 맥키스오페라의 공연과 자양동 줌바댄스 동아리, 동구 고운매합창단 등 다양한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행사장소인 대청호자연생태관과 바로 옆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수변공원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앞두고 꽃단장이 한창 진행 중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황인호 청장은 “이번 행사는 민선 7기 들어 처음 맞이하는 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들로 알차게 치러질 예정”이라며 “온 구민이 하나 되어 앞으로 새롭게 변화할 동구의 모습을 함께 그리며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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