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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대윤사 화엄기도회, 인주면 행복키움에 고춧가루 후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23:30]

아산 대윤사 화엄기도회, 인주면 행복키움에 고춧가루 후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10 [23:30]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인주면 소재 대윤사(주지스님 성엽) 화엄기도회(회장 엄만심)에서 9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광희)에 고춧가루 50팩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대윤사 화엄기도회 신도들이 정성으로 장만한 것으로 인주면내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춧가루와 손으로 직접 짠 수세미를 함께 포장해 준비했다.

 

정광희 추진단장은 “해마다 봄, 가을로 대윤사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찾아주시는 신도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 해암리에 소재하고 있는 대윤사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해마다봄에는 저소득 학생에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가을에는 고춧가루, 겨울대비 이불, 수면양말 등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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