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현충사 야간개장,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재,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등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대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탕정면 지명유래 2천년을 맞아 진행되는 면민의 날 행사에 친절한 탕정면민의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이장과기관단체장의 역할 및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한 토론과 함께 다양해지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대처하기 위한 결의를다짐했다.
심흥섭 면장은 “탕정 지명유래 2,000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를 느끼고 있다. 2만 2천여명의 탕정면민이 친절해질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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