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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보건소, 건강진단 제증명 재발급 수수료 무료 개선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07 [16:08]

대전 유성구 보건소, 건강진단 제증명 재발급 수수료 무료 개선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07 [16:0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 보건소가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와 건강진단서의 재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개선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건강진단결과서와 건강진단서를 재발급 받기 위해서 수수료 500원을 내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했다.

 

구 보건소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지난 8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보건소 수가 조례」를 개정해 건강진단 제증명 재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구청과 주민센터, 집에서도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구 보건소 담당자는 “건강진단결과서 재발급 건수가 월 평균 300~450건에 달한다”면서, “이번 재발급 수수료 무료로 인해 주민들의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재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공공보건포털(http://phi.mw.go.kr)에서 본인확인을 통해 무료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민원실로 문의(☎042-611-506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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