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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온천수중 골관절염 교실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07 [13:17]

아산시보건소, 온천수중 골관절염 교실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07 [13:17]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9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으랏차차! 건강플러스하모니 사업’일환으로 도고 파라다이스스파에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온천 수중 골관절염 교실을 추진하고 있다.

 

도고면은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주민이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찾아오는 주민건강증진프로그램요구에 따라 도고면 자원을 활용한 “온천수중 골관절염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대상자를 모집하고 아산시보건소에서 사업기획과 행정지원,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은 운동전문강사지원, 파라다이스스파 도고가 장소지원 등으로 민·관·학이 함께 온천수중 골관절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골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개선을 통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시민이 만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아산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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