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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희망풍차 나눔명패’ 1호 주인공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9/18 [19:34]

이명수 의원 ‘희망풍차 나눔명패’ 1호 주인공

충청인 | 입력 : 2012/09/18 [19:34]

 
[아산=뉴스충청인]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풍차 나눔명패’의 1호 주인공이 됐다.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4대 취약계층(아동, 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맞춤형 결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정액을 후원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 나눔명패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기부문화, 나눔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어 있지만,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실제 사회지도층의 실천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후원을 하기로 하였는데, 국회의원 1호라고 하여 오히려 부끄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대전·세종·충남지사 RCY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청소년 장학 사업에 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적십자의 정신을 발전시키고 적십자사의 안정적 재원마련을 위해 2011년에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을 발의했지만 아쉽게도 임기만료로 통과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희망풍차 나눔명패’ 전달 및 현판식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가 직접 의원회관 422호에 방문해 이명수 의원에게 수여하고, 대한적십자사의 활동과 관련한 국회지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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