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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16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제4회 대한민국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04 [09:59]

태안군, 제16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제4회 대한민국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04 [09:59]

[태안=뉴스충청인]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인해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및 사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축제가 연기됐다.

 

군은 오는 6일(토) 예정됐던 제16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제4회 대한민국 사구축제를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인해 10월 20일(토)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와 출연진의 안전을 고려하고, 우천 시 모래조각을 진행할 수 없어 잠정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환상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 연기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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