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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장애인들의 일자리 발굴 앞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04 [09:40]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장애인들의 일자리 발굴 앞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04 [09:40]


[천안=뉴스충청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이하 공단 센터)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센터는 다양한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훈련과정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일자리를 찾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8월 6일부터 8주 간 ㈜새롬테크(대표 유진근)의 맞춤훈련과정을 수료한 4명의 훈련생들의 수료식을 열었다.

 

훈련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파이프, 파이프 연결구 등 플라스틱 배관 부품 조립하는 업무를 배우고 검사직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센터 소속의 전문 강사진들은 직무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성적응 향상을 위해 장애관리능력, 직장예절, 심리상담, 대인관계 등 다양한 교양 과정도 제공했다.

 

2개월간의 맞춤훈련을 수료한 훈련생들은 3개월간의 수습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오세종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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