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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원, “홍성만의 특별한 관광상품 개발” 촉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03 [17:22]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원, “홍성만의 특별한 관광상품 개발” 촉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0/03 [17:22]


[홍성=뉴스충청인]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54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성만의특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인근 시군의 발빠른 관광여건에 대처를 보면서 지금의 상황을 홍성군의 위기가 아닌기회가 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행정력을 기울여 지역의 알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2019년 업무보고시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설치와 남당항 죽도해상케이블카 설치는 홍성관광의 새로운 전기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 나아가 태안군과 협의하여 죽도에서 케이블카를 안면도까지 연장한다면, 원산도와안면도의연육교 개설에 따른 관광객의 흐름을 홍성군과 죽도 태안군으로 이어주는 하나의 관광상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홍성군이 시승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정작 관광상품의 인프라는 부족한 현실”이라며, “지금부터라도 홍성군이 시 승격에 발맞추어 관광상품을 개발해 찾아오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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