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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봉사단체 사계절과 농촌일손지원 상호 교류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27 [23:27]

충남농협, 봉사단체 사계절과 농촌일손지원 상호 교류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9/27 [23:27]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7일(목)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소재 농협충남본부 경영전략실에서 봉사단체 사계절(대표 서정학)과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등 농협 임직원 및 사계절 봉사단 회원 등 20여명 등과 함께 농촌지역에 대한 관심과 교류 확대를 통한 도농상생을 이루기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한 도농상생 협약내용은 ▲ 도농교류활동 전반에 대한 참여 및 협조 ▲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활성화 지원 ▲ 농촌체험 직거래 구매단 활성화 추진 ▲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농업가치의 중요성 홍보 ▲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봉사단체 사계절은 서정학 대표를 비롯 회원수 369명으로 서울 등 대도시에 거주하며 농촌체험, 농산물구매 등 농촌지역과의 교류활동과 영농철 부족일손 지원활동 등을 펼치며 민간 봉사단체로서 교류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서정학 사계절 대표는 “농촌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회원들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확대하여 농촌체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교류활동 방안을 발굴하여 도시와 농촌이여 상호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충남지역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의 장을 열어준 사계절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도시민들이 농촌의 정을 느끼고 다시 찾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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