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현지 적응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안전(소양)캠프’를 실시했으며,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 직무 관련 현장학습은 물론, 직무관련교육과 영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6개 분야(요리, 건축, 용접, 자동차, 토탈뷰티, 서비스)의 직업계고 학생 40명이 9월 17일 호주로 출국했으며, 오는 12월 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의 질 및 직업계고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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