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08:26]

대전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9/19 [08:2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시설을 위문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4,294세대에게 농협상품권 또는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등 245곳에 쇠고기, 백미, 과일, 생필품 등 총 3억720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19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노인요양시설 유앤아이너싱홈Ⅱ, 한부모시설 아침뜰과 장애인시설 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훈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