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600여 명이 참여해 소정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11개 마을을 4개팀으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탁구 등 체육경기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명랑경기로 구성하여 많은 주민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마련돼 면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염기택 소정면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소정면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소정면이 더욱더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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