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분기 재산세 120만 건 2802억 원 부과
기사입력: 2018/09/13 [11:0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 120만 건, 2802억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다.

 

주택의 경우, 본세 기준 20만 원 이하는 지난 7월 전액 부과했으며, 20만 원 초과는 지난 7월과 이번 달 세액을 절반씩 나눠 부과했다.

 

세목별 부과 금액은 재산세 2391억 7100만원, 지역자원시설세 43억 300만 원, 지방교육세 367억 2600만 원 등이다.

 

과세 대상별로는 토지분 2421억 6700만 원, 주택분 380억 3300만 원이다.

 

이번 재산세 부과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만 건 줄었으나, 세액은 48억 2700만 원(1.75%) 늘었다.

 

부과 건수 감소는 주택분 연세액을 1기분 부과(7월) 시 일괄 고지하는 세액 기준이 10만 원 이하에서 20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반면 부과액이 증가한 것은 개별공시지가(4.33%)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납부 기한은 이달 말일까지인데, 올해는 말일인 30일이 일요일이므로 다음 날인 10월 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은행 자동화기기(ATM·CD)나 가상계좌, 폰뱅킹,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터넷 지로 사이트(http://www.giro.or.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 마감일인 다음 달 1일 자동 출금되기 때문에 미리 통장 잔고를 확인해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을 내야하고, 재산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가산금 외에도 두 번째 달부터 매월 1.2%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가산된다며,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충청인 & cn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