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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자문위원 13명 위촉식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23:06]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자문위원 13명 위촉식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9/05 [23:06]


[내포=뉴스충청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정찬국)는 9월 4일 부여군 규암면 소재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변경위원 위촉식 및 제64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자문기능을 수행할 기획연출, 역사고중, 홍보마케팅 분야 13명의 자문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정찬국 위원장 직무대행은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제64회 백제문화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강국 백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백제의 춤과 노래를 통해 오늘날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원조로서의 백제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15명의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제64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행사장 방문조사를 통한 축제분석을 실시하고, 백제문화제 발전방안을 제시하기로 했으며,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명품축제 자리매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신규 위촉된 13명의 자문위원은 ▲이유범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장 ▲황준태 한국영상대 교수 ▲박정배 청운대 교수 ▲안남일 고려대 교수 ▲이각규 한국지역문화이벤트연구소장 ▲최대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 상근부회장 ▲서연호 국가무형문화재위원장 ▲서한범 단국대 교수 ▲이병욱 용인대 교수 ▲라선정 공주대 교수 ▲김정환 건국대 교수 ▲김윤 한국관광대 교수 ▲김화동 목원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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