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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축산농가와 ‘축산환경개선 실천’ 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22:53]

충남농협, 축산농가와 ‘축산환경개선 실천’ 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9/05 [22:53]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9월 5일, 농협사료 충청지사,관내 축산농가와 함께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해 ‘축산환경개선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농협)와 농협사료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금차 사업은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환경개선이 필요하고, 냄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를 선정, 약 2개월간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한 냄새저감제(농협사료 개발 미생물제제“안나요)를무상으로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의 냄새저감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충남농협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실천 및 실질적인효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주요 냄새 발생원인 장소에 냄새물질을 측정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성과를 분석하여 우수실천 사례를적극 발굴·홍보할 예정이다.

 

충남농협조소행 본부장은“최근 축산업이 환경규제로 많은 어려움을겪고있는데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하면서,“앞으로도 충남농협차원에서 축산 냄새저감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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