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중부발전, 기력·복합발전소 최초 PSM 전담조직 신설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01 [23:36]

한국중부발전, 기력·복합발전소 최초 PSM 전담조직 신설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9/01 [23:36]


[보령=뉴스충청인]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8월 31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기력·복합발전소 최초 PSM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하여 산업체에서의 화재, 폭발, 유독물질 누출 등 중대 산업사고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공정·설비 등을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PSM 전담조직은 PSM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상설비에 대한 안전운전 계획 및 비상시 조치계획 등을 수립, 시행하여 집중적인 재해예방에 나선다. 특히 산업재해 감소 및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공정안전관리가 보령발전본부를 비롯한 전사 현장에 안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협력사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서 교육활동과 합동 안전점검 등으로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및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함으로써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PSM 조직 신설 및 확대 등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며 직원과 근로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유연하고 빈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