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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 최대 30% 할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28 [17:40]

충청지방우정청,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 최대 30% 할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28 [17:40]

[대전=뉴스충청인]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 우체국쇼핑이 9월 18일까지 우리특산물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2018년 추석 선물 할인대전’을 연다.

 

우체국 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000여 개의 특산물과 1,000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및 태풍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을 마련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1회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총 100명에게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 중 60명에게 무선청소기,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충청상품 전용관에는 충청지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24업체 59상품에 대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만표청장은 “이번 추석은 힘든 지역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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