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과 동료들을 각종 응급상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켜 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을 취득한 당진화력 직원 4명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이론 △가슴압박과 인공호흡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협력사 직원은 “이번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다소 어렵게 느꼈던 심폐소생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시행 할 용기가 생겼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2017년 11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일반인 심폐 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당진화력 및 협력사 직원 172명에게 교육하였고 향후 발전소 인근 주민에게까지 교육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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