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현장 조치상황을 확인함과 동시에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여 목표 기간 내 안전한 시설물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승복 부교육감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철저한 공사를 주문하였다.
또한, 재해방지 측면에서 “이번 제19호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공사현장에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 고등학교 1개교 ▲직속기관 1개원 등 총 7개교의 개교(원)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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