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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09:20]

대전교육청, 2022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21 [09:2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 대입개편에 따른 대비방안으로 중학교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장교사로 구성된 대입진학지도 전문교사가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설명회를 실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를 2022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비방안을 중심으로 확대했으며,

 

8월 24부터 11월 30까지 44개의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입시환경 변화에 따른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 및 2022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비방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인근학교 학부모를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1학기에 이미 실시한 학교 중에서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EBS와 연계해 오는 9월 29일(토),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제도 개편안 특징과 대입 진학지도 대비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하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자료개발부가 협력해 진학지도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은 ‘2학기 정기세미나’를 매월 마지막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해, 2022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내년 3월부터는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상규 교육국장은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며, 2022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대응 전략을 신속히 마련하여 중학교 학부모 및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진로진학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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