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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중,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중부 종합우승 달성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09:19]

오정중,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중부 종합우승 달성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21 [09:19]


[대전=뉴스충청인] 오정중학교(교장 홍정화)는 지난 8월 12일(일)부터 8월 18일(토)까지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에서 남중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인전에서 남중부 류진 학생(3학년)이 플라이급, 최민혁 학생(3학년)이 L-웰터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김성현 학생(3학년)이 헤비급 2위를 마크해 남중부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2년 연속 대전광역시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학교 선정에 이어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남중부 종합우승을 달성함으로써 오정중학교 태권도부의 위상과 대전광역시 태권도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오정중학교는 올해 7개의 전국 대회에서 총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함으로써 명실 공히 대전 태권도 부문 대표학교라 칭할 만큼의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한 오정중학교 손영복 코치는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들의 뜨거운 응원과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태권도협회의 꾸준한 지원,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속에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오정중학교 홍정화 교장은 “태권도의 전통을 이어온 명문 오정중학교가 매년 좋은 성적을 갱신하고 있는 것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태권도협회 등의 아낌없는 지원과 코치, 학부모, 교직원 및 학생들의 단합된 결속력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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