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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후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22:50]

한전KDN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후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20 [22:50]


[대전=뉴스충청인] 한전KDN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경우) 한마음봉사대는 20일(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비래․송촌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 40세대의 생계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현문 팀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로 세상이 더욱 밝고 따듯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한전 자회사로 발전, 송·변전, 배전, 판매 등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력 계통 감시, 진단·제어, 전력사업 정보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다.

 

한전KDN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대는 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사회공헌활동비를 마련하여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아동 월 50만원 정기후원, 정보화 취약계층 PC지원, 홀몸어르신 시장나들이, 한가위 및 김장행사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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