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는 54초 52로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의 한국기록(54초 17)을 깨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국 수영의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중국의 쉬자위(52초 34)가 차지 했고, 은메달은 일본의 이리에 료스케(52초 53)가 차지했다.
한편, 이주호는 20일 오전 남자 배영 50m 예선에서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결선행 티켓을 획득해 이날 저녁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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