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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새마을, 간담회 열고 행사수익금 불우이웃돕기 결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21:04]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 간담회 열고 행사수익금 불우이웃돕기 결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20 [21:0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노걸, 부녀회장 손미옥)가 17일 임원 간담회를 열고 행사결산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벌인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 결산, 폭염으로 인한 33개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쉼터 운영에관한 건,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농·특산물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그간 폭염에도 불구하고 영인면과 아산시 농·특산품홍보·판촉에 애쓴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했다.

 

영인면 새마을 관계자는 “회원들이 1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모은 600만원 가량의 모금액을 복지의 사각지대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전달해 그분들이 소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다면 큰 보람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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