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품은 한진기업의 후원을 받아 금산군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을 주기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금산군에 전달되었으며, 이 물품은 10개읍면으로 배분되어 관내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기타위기가정) 100가구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여 봉사자와 1:1결연을 통해 매월 재가방문 봉사활동, 기초생활물품지원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4월 한부모 위기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420만원의 희망풍차 긴급생계비를 지원한 바 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군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도움을 주신데에 대하여 감사하며,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지원사업 발전을 위해 금산군도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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