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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농 4-H회원, 지역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19 [09:43]

서천군 영농 4-H회원, 지역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19 [09:43]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4-H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천군 관광 활성화 및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서천군 4-H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군4-H연합회원 40여명은 여름철 피서객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춘장대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한 서천군 이미지를 개선하고 참여 회원간 열정과 소통, 나눔을 각각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활동과 해수욕장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리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홍석현 서천군4-H연합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는 4-H이념을 앞으로도 널리 알리며 항상 앞장서 실천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4-H회원들이 자발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현하고, 지역 젊은이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4-H연합회는 만39세 미만의 청년농업인 회원 64명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 창출 및 농업․농촌 사회를 이끌어나갈 전문농업인 자질 배양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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