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홍성군의회,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해결위해 발 벗고 나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19 [09:05]

홍성군의회,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해결위해 발 벗고 나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19 [09:05]


[홍성=뉴스충청인]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7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방문해 축사악취 등 최근 민원이 급증하는 내포신도시 현안사업에 대해 도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홍성군의회는 이날 ▲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문제 적극 해결▲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 부족 해결을 위한 주차타워건립 도비지원 ▲ 내포신도시 내 종합운동장건립 ▲ 열병합 발전소 청정연료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추진방안 마련등을 건의했다.

 
특히 최근 들어 내포신도시 내 축사악취가 심해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며, 악취문제에 대한 대책없이 신도시 개발을 추진한 충청남도가 적극 나서서 해결해 주길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양승조 도지사는 축사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도에서도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홍성군과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20일 오후 2시부터 광천문예회관에서 “홍성군 축산정책의 효율적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