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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솔동,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23:02]

세종시 한솔동,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17 [23:02]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한솔동(동장 김미숙)이 한솔권역(한솔동, 새롬동, 장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 폭염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 10명에게 맞춤형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이들에게는 선풍기, 쿨매트, 여름이불이 전달됐다.

 

한솔동장은 지난 14일까지 혹서기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이들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이번 맞춤형 여름용품 지원은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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