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습장은 농산업기계 이용 증가에 발맞춰 시·군 농기계 임대 사업과 연계한 교육을 위해 기술원 내 기존 실습장 옆에 추가 조성했다.
확대 조성한 실습장 규모는 총 1,800㎡로, 지게차, 트랙터, 경운기 운전 코스와 굴삭기 굴착 코스 등 4개의 코스를 설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실습장 등을 활용, 내년부터 농업기계 사고 예방과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이 농산업기계의 정확한 사용법을 습득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중점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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