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및 시든 꽃을 제거하고 가뭄에 대비해 꽃길 자리에 미리 고랑을 만들어물주기한 뒤 파종하고 다시 물을 주었다.
꽃길을 조성한 모종로에는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대청소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개화 후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마을주민과 길을 지나는 분들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스모스를 잘 가꾸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제초 및 관수 등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