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전비 헌병대대 장병들의 특별한 여름나기
기사입력: 2018/08/08 [10:28]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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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서산=뉴스충청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 헌병대대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주 임무 완수를 위해 헌신진력하고 있는 헌병대대 장병들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폭염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야외임무를 지속하는 근무자들에게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헌병대대 간부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安 감독이랑 간다! 간다! 간다!’는 20전비 헌병대대 안현철 준위를 비롯한 간부들이 화채를 직접 만들거나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임무수행 중인 경비초소 병사들에게 매일 나누어주고, 간식을 먹는 시간 동안간부들이 임무를 대신해주는 이벤트이다.

 

이외에도 경비초소 온도를 낮추기 위한 물 뿌리기 시설 설치, 초소 선팅작업,아이스팩 지급, 정문초소 장병들의 실내·외 교차 근무 등 쾌적한 근무환경조성과 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혹서기간인 8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헌병대대 운영통제실장 김영준 대위(학군 42기)는 “유례없는 폭염에 지친 장병들의 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고심했다.”며, “지시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현장의목소리를 듣고 지휘관리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헌병대대 김종환 상병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작은 배려 하나가 정신적으로 더 큰 격려가 된다.”며, “헌병대대 모두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름도 같이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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