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기계 무상 지원은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가뭄으로 노지 채소, 밭작물들의 생육부진 등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어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마련됐다.
담수용 농기계를 지원받길 원하는 농가는 전화(521-2904)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임대료 없이 무료로 본소와 분소에서 대여할 수 있다.
강성수 소장은 “봄철 냉해와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농작물 재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가용 농기계를 최대한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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