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각 시·군서 쌀 소비촉진 릴레이운동 개최
기사입력: 2018/08/07 [23:38]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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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쌀의 날(8월 18일)과 수능 100일을 앞두고 6일부터 각 시군 고등학생 등 5000명에게 쌀떡과 빵, 쿠키 등을 전달하는 쌀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을 개최한다.

 

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풀어서 쓰면 八·十·八이 된다는 의미와 쌀을 생산하는데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18일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

 

이번 쌀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은 도 생활개선회가 주관해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오는 7일은 수능 100일 전으로, 이날은 지난 3년간 수능 준비에 매진해 온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수능떡을 돌리며 응원하는 뜻을 전한다.

 

정숙희 도 생활개선회장은 “고3학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떡과 빵으로 수능대비 건강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우리 쌀 소비촉진에 자라나는 차세대들이 많이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도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창희 지도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만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의 근간인 우리 쌀의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6년 기준 61.8㎏으로 통계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 136.4㎏의 절반(45.3%)에도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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