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 ‘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
기사입력: 2018/08/07 [23:3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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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강진규)는 8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교내에서 ‘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학과장 최윤석)에서 주최하는 이 캠프는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 코딩 교육을 실시해 논리성과 창의성,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로봇에 대한기초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60명이 참가해 이틀간80명씩 나누어 진행됐으며,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실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가운데, 한밭대는 2017년부터 이 캠프의 교육과정에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용한 제어 프로그램 코딩 과정을 도입해 운영 하고 있다.

 

이날도 참가학생들은 자동차 로봇의 기본적인 동작을 이해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센서와 프로그램 명령어 등을 배웠으며,실습을 통해 제어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고 로봇을 구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후에는 이 날 제작한 자동차 로봇을 대상으로 가장 빠른시간에 미로를 탈출하는 ‘미로탈출’대회를 개최해 참가학생들이로봇 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장근혁 학생(대전지족초등학교 6학년)은 “학교에서는경험하지 못한 로봇 만들기, 제어 프로그램 짜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스크래치와 코딩을 다룰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캠프를 주관한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곽수영 책임교수는 “우리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지정돼 스마트팩토리, 드론등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매년 2회씩 개최하는 청소년 로봇캠프가 미래의 핵심인재를 길러내는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로봇과 코딩 관련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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